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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사례

음주

동종전과 있는 음주운전사고 의뢰인 변호하여 집행유예 이끌어내

판결문

요약

술을 마시고 교통사고를 일으킨 상황에서 사건 당시 필요한 모든 조치를 하였다는 점과 피해회복 및 합의를 위해 다방면으로 애써 현재는 처벌을 원하고 있지 않다는 점을 강조하여 집행유예를 받아내었습니다.

사건을 의뢰하게된 경위

우리 의뢰인은 취업을 위해 평소 늦게까지 공부하는 일이 잦았습니다. 사건 당일도 늦게까지 공부를 하던 도중 친한 친구가 고민이 있다며 근처로 와달라고 하였는데요. 이에 친구의 고민을 들어주고자 이동하여 가벼운 술자리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후 피로를 가진 상태에서 늦은 시간까지 고민을 들어주었던 술 기운에 잠에 들었는데요. 약 3시간의 휴식을 취한 의뢰인은 집에 돌아가고자 하였습니다. 이에 마신 술의 양이 적고 충분히 잤다는 생각에 직접 운전대를 잡았는데요.

하지만 극심한 피로감 및 아직 남아있던 술기운으로 인하여 앞에서 달리던 차량과 충돌하였고 심지어 앞 차량의 탑승자는 고통을 호소하였습니다. 이에 신속히 경찰에 신고를 하였고 이내 혈중알코올농도 0.09%로 적발되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당시 의뢰인에게는 음주운전으로 처벌받은 전력이 존재하였으며 현 시점에서는 음주운전사고의 피의자가 되었기에 실형이 선고될 것이라는 공포에 휩싸였는데요. 이에 법무법인 에이앤랩을 찾아 도움을 요청하셨습니다.

법무법인 에이앤랩의 조력

사건을 담당한 대한변호사협회 인증 형사법 전문 박현식 변호사는 의뢰인과 상담을 진행하여 과거 전과와 사건의 상세한 경위, 피해자의 상해 정도 등을 꼼꼼히 살폈는데요. 이후 변호인의견서 속에 파악한 모든 사항을 녹여내었습니다.

1) 평소 의뢰인은 대리운전 및 대중교통 이용 습관을 가지고 있었고 당시에는 마신 술의 양이 적고 3시간의 수면을 취했기에 괜찮을 것이라는 판단에 운전대를 잡았다는 점
2) 의뢰인은 피해자를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다하였으며 현재는 원만히 합의하여 처벌을 원하고 있지 않다는 점
3) 과거 동종전과가 존재하지만 이는 약 7년이 지난 시점의 일이라는 점
4) 만약 중형을 선고받는다면 의뢰인은 물론 의뢰인의 가족들의 생계도 위태로워진다는 점
5) 의뢰인이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으며 가족 및 주변인들도 선처를 간절히 요청하고 있다는 점

등을 강력하게 주장하며 의뢰인이 의도된 음주운전을 한 것이 아님을 피력하였습니다.

이에 사건을 담당한 인천지방법원 부천지원에서는 의뢰인에게 실형 선고가 아닌 집행유예를 내려주며 선처하였습니다.

담당 변호사

  • 변호사
    박현식
  • 변호사
    유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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