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동종전과 2회로 면허가 취소된 상태에서 또 다시 음주운전을 한 의뢰인. 무면허 재범 및 높은 혈중 알코올 농도가 검출되어 징역형을 받을 위기였으나, 에이앤랩의 조력으로 집행유예로 선처받은 사례.
의뢰인은 과거 음주운전 2회 전력으로 현재 무면허 상태입니다.
그러나 사건 당일, 결혼을 앞두고 기쁜 마음에 지인들과의 술자리에서 과음을 하게 되었고 판단력이 결여되어 운전대를 잡고 말았습니다. 의뢰인은 음주운전 3회째, 무면허, 그리고 혈중알코올 농도 0.2% 이상이라는 심각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실형을 피하지 못할 것으로 보였습니다. 더하여 이전 음주운전 전과가 1년도 지나지 않은 시점이었습니다.
이에 의뢰인은 처벌이 무거울 것을 인지하여 신속하게 에이앤랩에 찾아와 도움을 청하셨습니다.
사건을 맡은 조건명 변호사는 의뢰인과의 상세한 면담을 통하여 사건의 경위 및 감형 요소를 파악하였습니다.
1) 평소 의뢰인은 술을 마시면 대리운전을 이용하였으나, 사건 당일 우발적으로 운전대를 잡게 된 점
2) 의뢰인은 약 10년 동안 자원봉사활동 및 기부를 꾸준히 해온 모범적인 사회인인 점
3) 의뢰인이 사건 이후 재범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점
4) 중형을 받게 될 경우 재직중인 회사 규정에 따라 해고되어 의뢰인의 미래 및 부모님의 생계유지가 위기에 처하는 점
등을 주장하여 의뢰인에게 최대한의 선처를 베풀어줄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그 결과 광주지방법원에서는 무면허 및 3회째 적발된 음주운전 사건에 이례적으로 집행유예라는 판결을 내려주었습니다. 에이앤랩의 면밀한 조력으로 의뢰인은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